성당 사무실에 들어가는 서류 또는 필요 사항 !

1. 호적 등본

2. 주민등록 등본

3. 관면 또는 혼배 신청서

4. 세례 증명 사본

5. 견진 증명 사본

6. 교구 혼인 강좌 교육 이수증

7. 증인 2명과 증인 신원 내역서

8. 결혼 예물

9. 본당에서 정한 결혼 소요 비용

위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

< 서류 >

호적 등본, 주민등록 등본, 관면혼인 신청서, 세례 증명서 사본, 견진 증명서 사본, 증인 신원 내역서 (주민번호,연락처, 주소지), 혼인 강좌 이수증

혼인에 들가는 모든 서류는 님의 이름 봉투에 관면 또는 혼배를 올린 본당에 평생 보관 되는데, 봉투를 열어 볼수 있는 사람은 교구장님, 관할 주임 사제, 사무장, 결혼 당사자입니다!

혼인 강좌 교육 이수증은 한 사람이 비 신자 일지라도 2명 모두 교육을 이수 해야 됩니다!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라서 2명 모두 받지 않으면 성당에서 혼인을 접수 해 주지 않습니다!

혼인 강좌의 목적은 혼인 강좌를 이수 함으로써 성가정을 이루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교구청의 특별한 방침이자 각 본당에 내려진 지시 입니다!

관면혼이나 혼배 성사는 반드시 신랑, 신부 어느 한쪽이라도 견진을 받아야 성사가 됩니다!

신랑 신부 중에 견진 성사를 한쪽만 받고 한쪽은 안받을 시에는, 그래도 한쪽이 받았기에 관면혼과 혼배 성사는 인증이 되나 미완성 혼배 성사로 남습니다.

훗날에 견진 성사를 안받은쪽이 견진을 받으면 그 때 완전한 혼배 성사로 완성이 됩니다!

다시 요약을 하면

혼배 성사는 7성사 중에 마지막 성사인데 견진 성사가 빠지면 7성사가 완성이 안됩니다.

결혼 당사자 두명 다 견진 성사가 미필이면 혼배 성사는 무효 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한쪽이라도 견진 성사를 받았으면 미완성 혼배 성사로 남습니다!

완전한 혼배 성사는 결혼 당사자 두명 다 견진 성사가 완성되면 그제야 완전한 혼배성사가 완성됩니다!

만약, 결혼 당사자 둘이 다 견진이 미필에 꼭 성당에서 혼인을 해야겠다면 그것은 혼배 성사는 인증이 안되고 그냥 현세의 결혼식으로만 됩니다!


< 증인 2명 >

증인이 신자든 비신자든 상관 없습니다!

만 20세 성인 이상이면 됩니다!

증인은 남자 두명을 증인으로 체택해도 되고여, 하여튼 남여 구분 없이 2명이면 됩니다!

그리고 증인 2명의 성명, 주민번호, 연락처, 주소지를 적어서 사무실에 줘야 합니다!

가톨릭 혼인법에 반드시 증인이 있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기에, 증인 신원 내역서를 반드시 교구장님이 보십니다.

만약 증인이 없거나 증인 내역 서류가 지참이 안되면 혼배 관할 사제가 교구장님에게 "뭐 이따위로 서류를 준비 해왔냐"고 하면서 혼난답니다!


< 결혼 예물 >

혼인 반지는 본당 성물 판매소나 아니면 전국 성물 판매 보급소에서 파는 은 묵주 반지 이면 되고여 가능한 혼인 금 반지는 선택을 할 때 깊이 생각을 해야 됩니다!

혼배 반지는 반지 재질이 금일지라도 반지에 사제의 축복이 내려 졌기에 평생 팔아 먹지 못합니다! 만약, 팔아 먹었다면 성령을 그스러는 행위에 해당 됩니다! 즉 예수님을 팔아 먹은거와 마찬가지 일 것임다!

보통 은묵주 반지를 많이 이용 합니다!

은 묵주 반지 한개 가격은 4,500원 정도 합니다!

그래도 구지 우리는 결혼 기념을 특별히 하고 싶다면 금 반지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에 결혼 반지 관리를 철저히 평생 잘 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득이한 사정이 생기면 반지를 1개 한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또한 반지 대신에 목걸이를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신 목걸이에 십자가를 달아야 합니다!

팔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서류 중에 한개라도 빠지면 가톨릭법으로 혼배성사가 성립이 안되고,관면 또는 혼배에 필요한 서류와 증인은 가톨릭 교구청에서 특별히 정한것입니다.

결혼 예물과 결혼 소요 비용은 각 본당 주임 신부님의 정한 방침에 정해 집니다!

그리고 관면,혼배를 올리는 성당은 출신 본당에서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타 성당 주임 신부님이 허락을 안하여 타 성당에서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